학술대회 및 행사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부여 송국리” 개최
2017-11-06 1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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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11월 13일에 특별전 ‘부여 송국리’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부여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국립부여박물관이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송국리 유적은 1974년 1호 돌널무덤이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 후 43년간 총 22차례의 정식 발굴조사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청동기문화의 대표 유적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의 조사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여기저기에 흩어진 송국리 출토품을 처음으로 한데 모아 선보입니다.
특별한 전시에 여러분들을 초대하오니,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청동기시대 마을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개막행사
- 시간: 2017년 11월 13일(월) 오후 4시
-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 리셉션: 본관 상설전시실 중정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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