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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考古學會議 大阪大會(WAC INTERCONGRESS OSAKA 2006)

2005-12-19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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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考古學會議 大阪大會(WAC INTERCONGRESS OSAKA 2006) 論文發表


        일본 오오사카 소재 大阪歷史博物館에서 2006년 1월 개최되는 世界考古學會議 大阪大會(WAC INTERCONGRESS OSAKA 2006: http://wacosaka.jp)에 8명의 학회 회원들이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권인혁)의 재정 지원을 받아 참가하여 논문을 발표합니다. 

        세계고고학회의(WORLD ARCHAEOLOGICAL CONGRESS)는 1987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고고학 국제 포럼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本 대회는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연구자가 참가하여 연구성과와 의견을 교환하는 세계 고고학계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성과의 많은 부분이 활자화되는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개최된 제 5회 워싱턴 대회에는 75개국에서 1200명의 고고학자가 참가했는데, 한국에서는 임효재(서울대), 임영진(전남대), 최정필(세종대), 최종택(고려대) 교수 등 여러 학자들이 참가하여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4년 마다 개최되는 本 대회 사이에 中間會議가 열린 바 있지만,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대회는 中間會議이지만, WAC 위원회가 개최되어 약 30여 개국에서 수백 명 이상의 고고학자들이 참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23개 Oral presentation session과 3개 Poster session에서 모두 189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임효재 교수가 과거 일본 학자가 맡아왔던 세계고고학회의 동아시아 지역 대표(Representative of East Asia, WAC)를 맡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어 우리 학계에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금번 오오사카 대회의 공동 주제는 「공생의 고고학-과거와의 대화, 유산의 계승-」이며, 여러 연구발표와 기조강연, 심포지엄, 답사 등 풍부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구발표는 「과거와의 대화」, 「차이」와 「공생」」, 「유산의 계승」이라는 세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 참가자들은 「한국과 주변 지역의 고고학(Archaeological Past of Korea and Its Neighbors)」이란 독립된 세션(S8)으로 본 대회에 참가하여 2006년 1월 15일(토) 오후(13:20 ~ 15:00, 15:40 ~ 17:20)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갖게 됩니다.  대회 일정 및 한국 참가자들의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행사개최기간: 2006 년 01 월10일 ~ 01월16일; 본 대회(01월 12일 ~ 01월 15일)

1.10(火)    WAC 위원회   

1.11(水)    WAC 위원회   

1.12(木)    午前 등록,

              午後 개회식·이벤트·기념강연·연구발표

              밤 만찬회·이벤트

1.13(金)    午前·午後 연구발표

1.14(土)    午前·午後 연구발표

1.15(日)    午前 발표·폐회식

              午後 심포지엄

1.16(月)~  주변 답사·WAC위원회

개 최  장 소: 大阪歷史博物館(일본 오오사카)

주 최  기 관: 세계고고학회의 중간회의 大阪대회 실행위원회, 세계고고학회의




발표 논문 리스트(가나다 순)

 

Session 8:

Archaeological Past of Korea and Its Neighbors (Organizer: 임효재/박양진)

 

◎ 강인욱(고려대 연구교수):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Siberia in Bronze Age

◎ 김경택(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A Critical Review of Discussions on the Complex Society in Ancient Korea

◎ 김권구(계명대 교수):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in Bronze Age

◎ 박양진(충남대 교수):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China in Bronze Age

◎ 이상균(전주대 교수):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in Neolithic Age

◎ 임영진(전남대 교수):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Southern China in Early Historical Period

◎ 임효재(서울대 교수):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Northeast China in Neolithic Age

◎ 최종택(고려대 교수): Archaeology of Koguryo: Korean or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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