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김포 양촌 택지개발지구 내 유적 발굴조사
□ 개최 계획
ㅇ 일 시 : 지도위원회의 - 2010. 5. 1. (토) 오전 11시,
현장설명회 - 2010. 5. 1. (토) 오후 2시 ~ 5시
ㅇ 장 소 :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산 11-1임 발굴현장
ㅇ 참석대상 : 지도위원 김길식(용인대학교 교수)
(가나다순) 지건길(문화재위원)
최병현(숭실대학교 교수)
조사기관 ․ 사업시행사 ․ 문화재 관계자 등
ㅇ 회의안건 : 유적의 향후 처리방안 등
□ 발굴개요
ㅇ 허가번호 : 2007-338호(1단계)
ㅇ 발굴사유 : 택지개발지구 내 청동기~조선시대 유물산포지
ㅇ 허가받은 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ㅇ 조사기간 : 2007. 5. 31 ~ 2010. 6. 30
ㅇ 조사기관 : (재)한강문화재연구원
ㅇ 조사범위 : 1,759㎡
ㅇ 조사결과
- 김포 한강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1-11지점에 대한 추가 발굴조사결과, 원삼국~삼국 시대 (주구)목관묘 5기, 구상유구 4기 등이 확인되었다.
- 출토유물 : 원삼국~삼국시대 토기 및 구슬류, 철기류 등
□ 발굴성과
ㅇ 한강 본류와 인접한 김포시 구릉지 일대에서 원삼국~삼국시대의 전환기에 해당되는 주구목관묘 등이 확인되어 마한 백제 묘제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며, 특히 주구목관묘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은 마한 백제 유물의 편년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타 참고사항
ㅇ 연락처 : 본사 (전화 02-493-8770)
조사원 김기옥 (010-4265-1461), 이성진 (010-3369-8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