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연기 송원리유적 제7차 지도위원회의 개최 안내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구 내 I-1구역 송원리유적
제7차 지도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2008 04. 08.(화) 15:00
○ 장 소 : 충청남도 연기군 송원리 및 종촌리 일원 발굴조사 현장 ○ 청동기시대 유구는 위석식 노지와 초석이 갖추어진 전형적인 가락동식 주거지로 정상부 ○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분은 기 조사된 1지구의 석실분과 구조적 유사성 및 차이점이 있어 ○ 저습 9지점은 충적세 단구 Ⅰ면의 자연제방으로 넓게 발달되어 있어 선사시대 이래 인간의 ○ 연락처 : 선임조사연구원 허 의 행(010-8822-5943) / 연구원 조 동 식( 011-725-7041)
○ 청동기시대 주거지 27기,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분 6기, 백제시대 석곽묘 4기, 백제시대
토광묘 9기, 백제시대 주구토광묘 3기, 백제시대 옹관묘 2기, 고려시대 석곽묘 등 청동기시대
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청동기시대 주거지를 중심으로 하는 약 100 여기의 유구가 추가로 확인
되었다.
평탄면에 일렬로 분포하는 특징을 보인다. 넓은 면적에 걸쳐 주거지가 조성되어 있어 가락동
유형 취락의 구조와 변화를 밝힐 수 있는 자료이다.
비교연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구별 석실의 분포 차이가 있어 묘제 축조집단의 성격을 파악
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파악된다.
활동이 이루어진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조사결과 조사지역의 전역에 사질층과 매립층으로 이루
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유구 및 유물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