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서울 풍납동 410번지 일대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개최
2004-09-06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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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유홍준) 국립문화재연구소 한성백제학술조사단이 조사중인 서울 풍납동 일대 발굴현장에서 백제시대 ‘우물’이 확인되어 이에 대한 자문회의 및 현장설명회를 2004.9. 7(화) 11:00 개최합니다.
이 지역은 풍납토성(사적 제11호) 남동벽의 문화재지정구역에서 약 15~20m 떨어진 성 외부지역으로서, 토성과 관련된 해자(성바깥 둘레에 도랑처럼 파서 물이 괴게 한 곳)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발굴현장 자문회의 및 현장설명회에 지역주민 등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04. 9. 7(화) / 11:00
▣ 장 소 : 서울 풍납동 410번지 일대 발굴현장
▣ 조사기관 :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연구실 한성백제학술조사단
(단장 : 신창수 유적조사연구실장 / 책임조사원 : 김성범 학예연구관)
▣ 발굴기간 : 2004. 7.26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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