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경주 낭산일원 내 추정고분지 정비유적 3차 문화재 발굴현장 공개 안내
1. 일시: 2019년 5월 16일 오후 1:30 / 오후 3:00
2. 장소: 현장사무실(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184번지)
3. 조사개요
○ 유 적 명: 경주 낭산일원(사적 제163호) 추정고분지 정비유적 3차
○ 발굴사유: 유적 정비를 위한 학술발굴
○ 조사면적: 3,921㎡
○ 조사기간: 2018년 12월 10일∼2019년 05월 24일(실조사일수 111일)
○ 조사기관: (재)성림문화재연구원
○ 시 행 처: 경주시
4. 조사내용 및 성과
경주 낭산 일원 내 추정 고분지 정비 유적 3차 구역(면적 3,921㎡) 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시대 이전에는 남-북 선상으로 傳황복사지의 금당지로 추정되는 1호 건물지와 추정 동·서목탑지, 중문지 및 남회랑지 등의 유구가, 통일신라시대에는 동-서 선상으로 2호 12지신상 기단 건물지, 傳황복사지 3층석탑, 동·서 귀부, 1·2호 대석단 및 회랑지, 집석 등의 유구가, 고려시대에는 초석건물지 및 관련시설 등이 각각 확인되었다. 유물은 토기, 기와, 전돌, 금동불입상, 금동판불, 금동반구형장식(대문 못장식), 비석편 등 약 700여점이 출토되었다.
5. 연락처
현장조사팀장: 배군열(010-9395-4362)